놀라운 DOOMCon 코스프레를 확인하세요!
작성자: Parker Wilhelm

올해 QuakeCon의 DOOMCon에 멋진 코스프레 의상이 등장했을까요? 물론이죠! 멋진 코스튬이 없는 쇼는 절대로 진짜 게임 컨벤션이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입을 수 있는 렌더링과 친숙한 얼굴을 챙겨온 DOOM 팬들이 다시 한 번 멋진 창의력으로 DOOMCon에 A게임을 선사했습니다. 모두가 볼 수 있도록 QuakeCon에 등장한 6명의 놀라운 DOOM 코스플레이어를 소개합니다!
Kim Lopez가 빙의된 기술자의 반쯤 타버린 얼굴과 가슴에 파고 들어간 탱크를 다시 창조하면서 보여준 섬세한 디테일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DOOM (2016)의 가장 뜨거운 적을 다룰 때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등에서 타오르는 불꽃이 보기에는 멋져도 UAC 작업장 안전 인증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거든요.
Ivan Quinones는 헬워커, 바로 둠 슬레이어의 모습으로 DOOMCon에 등장했습니다! 3D 프린트로 제작한 부품과 EVA 폼을 조합하여 만든 인상적인 치안관 갑옷을 걸친 Ivan은 자신이 DOOM Eternal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필했습니다.
(나만의 의상이 만들고 싶으신가요? 저희의 둠 슬레이어 코스프레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Luis Bolanos는 오리지널 올드 스쿨 사악한 악마를 영리하게 해석해냈습니다. DOOM 초기의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이 코스프레도 2D로 제작되었답니다!
저희가 사악한 악마에 대해 좋아하는 또 다른 점은 바로 입을 쩍 벌릴 수 있다는 거죠.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올드 스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Dillon Davis는 클래식한 DOOMGuy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파란색 체력 물약, 슈퍼 샷건, 그리고 멋지게 만든 헬멧 같은 모든 레트로한 요소들이 멋지게 한데 어우러졌죠.
저희가 정말 사랑한 추가적인 손길은 뭐였을까요? Dillon은 DOOMGuy의 의상에 맞춰 머리도 새로 잘랐습니다. 바로 DOOM II 표지에 있는 해병대의 날카로운 헤어 스타일을 따온 것이죠.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Morgan Malott의 무시무시한 마라우더(이걸 빠르게 세 번 말해보세요)를 보고 저희가 깜짝 놀란 건, 바로 이 도끼를 든 무시무시한 악당이 처음 등장하는 게임인 DOOM Eternal이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적인 마라우더를 이렇게 멋진 의상으로 표현해낼 수 있었던 것은 아마 Morgan의 뛰어난 재능 덕분이겠죠.
무시무시한 미소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나도 안아보고 싶은 재질 때문인지, Dalton Robbins의 사악한 악마는 이상하게도 매우 다가가고 싶은 악마였습니다.
QuakeCon의 BYOC 방과 통로가 컴컴했던 탓에 Dalton의 검게 분장한 다리가 전혀 보이지 않아, 마치 컨벤션에서 진짜로 사악한 악마가 떠다니는 듯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보안 요원이나 슬레이어를 부르기 전에 그 안에 사람이 있다는 걸 미리 알아챌 수 있었죠.)
사진 촬영: Fred.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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